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츠치야 리오 (문단 편집) ==== 개인 유튜브 채널 '츠치야 입니다!' ==== [[https://youtube.com/channel/UCLVq_7YEM-Xg2CcfNakAwhw|채널 링크]]. 개설 이후 약 2주 정도 지난 시점에서 총 3회의 방송을 진행하고 수익화가 통과되었다고 한다.[* 4회차에서 밝혔다.] 본 채널과 관련된 이야기를 트위터에서 할 경우 '#つちやです'(츠치야입니다)라는 해시태그를 붙여 이야기 할 수 있으며 '#つちやです画'(츠치야입니다 화)를 통해 본 채널의 방송에서 써도 되는[* 말 그대로 썸네일 등등 유튜브 채널에 써도 되는 것으로 일러스트를 그린 이들에게 동의를 받는 절차라고 봐도 된다. 팬아트 중에서도 츠치야가 써도 되는 것들인지를 체크하기 위한 항목이다.] 일러스트를 업로드 할 수 있다. 2022년 9월 30일 21시 즈음 발표된 상당히 갑작스러운 공지로, 팬들은 물론이고 동료 성우들 조차 놀람의 도가니로 몰고 간 활동이다. 기본적으로 활동 목적은 쉽게 말하자면 팬들과의 소통이다. 큐의 라디오가 9월 22일 부로 막을 내리는 바람에 3시간 정도 소통하는 방송을 하고 싶어했던 바람은 오히려 멀어지고 말았는데, 그것을 '개인 유튜브 채널'로 성사시켰다. 스스로 이야기 한 바에 의하면 적어도 큐의 라디오가 종료 공지를 한 시점 부터는 이를 계획했던 것으로 보이며 '전부터 하고 싶었다'라고 밝힌 것도 있다.[* 즉, 라디오 종료 공지 보다 이전일 가능성도 있다.] 실제로 라디오를 진행하면서도 유튜브 활동에 대한 이야기가 팬들과 츠치야 간에 몇 번 오간 적이 있었다. 2022년 시점에도 신인급에 위치하고[* 프리랜서가 아니고서야 이 시기에 유튜브 활동까지 진출한 성우는 아티스트 활동이나 회사 차원에서 관리하는 성격의 활동을 하는 형식의 유튜브가 90%라고 봐도 무방하다. 츠치야의 주변에서 자유도가 높은 형식은 프리랜서인 [[마츠다 사키]] 정도로, 큐에서는 대표적인 유튜버라서 처음부터 콜라보 이야기가 나왔으며 역시나 2회차 부터 콜라보가 결정되었다. 2회차에서 나온 이야기에 의하면 종종 마츠다에게 유튜버가 되기 위한 질문을 했다는 듯.] 아티스트 활동도 별도로 하지 않는데다 오사와 라는 소속사 자체도 딱히 이런 성격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밀어주는 이미지는 아니었기 때문에 사실상 아무도 예상치 못 했던 일이었어서 더더욱 많은 이들이 놀라면서도 환호를 보냈다.[* 전부터 그렇지만 츠치야의 행보만 보면 오사와의 어딘지 모르게 폐쇄적인 이미지가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달라 보인다. 당연하지만 소속사에서 허락해 준 일이라고 한다.] 설령 본인이 하려고 해도 이미 팬들에게 츠치야가 게임은 하는데 상당한 컴맹이라는 사실이 알려진데다 은근 귀찮음도 많은 성격이라서 기대 조차 하지 않는 수준이었으니 팬들의 기쁨은 배가 되었다. 다소 소속사의 입김이 강한 성격의 채널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츠치야의 '개인' 채널임이 강조되기도 해서 자유로운 느낌도 호평 받았다. 주변인들, 동료들도 츠치야의 유튜브 활동을 응원하는 등 훈훈한 그림이 그려졌다.[* 츠치야의 인생에 큰 도움을 주었기에 츠치야가 반대로 첫 활동에 도움을 준 츠치야의 실제 친구 텐테루는 물론이고 성우 활동을 하며 사귄 베프 [[야마네 아야]]도 츠치야가 까먹고 첫 방송 시작 트윗을 하지 않은 것을 보완해 주는 등 주변의 애틋한 시선이 눈에 띈다.] 실제로는 10월 1일 즈음 개설해서 발표하려고 했으나 어쩌다 보니 9월 중이 되었다고 한다. 첫 방송을 하기도 전에 구독자는 8천 명을 넘겼으며 첫 방송으로 결국 1만 명을 넘겼다. 첫 방송의 조회수는[* 생방 당시 동시 시청자 수가 3천명을 훌쩍 넘기고 있었다.] 채 하루도 지나지 않아 구독자 수의 배 이상으로 느는 등 출발은 츠치야 본인의 상상조차 뛰어 넘었다고. 일부러 마이크도 새로 사고 어렵지만 이것저것 노력해서 겨우 첫 방송에 다다를 수 있었다고 하며 그렇게 첫 방송에서 30분 하려고 했던 것을 어쩌다 보니 1시간이나 열렬히 토크를 이어가는 등 팬들에겐 불과 2주 전에 라디오 하나가 사라져버린 공허함이 있었다는 것을 잊게 해주는 기쁨이 되었다. 다만 캠방은 예정에 없다고 하며 정확한 사정은 불명이나 일단 맴버십이나 슈퍼챗 또한 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츠치야에게 뭐라도 해주고 싶어하는 팬들은 아쉬워 하기도 했으나 그만큼 해당 채널에서 모두가 동일하게 즐길만큼 즐길 수 있다는 것은 오히려 장점으로 부각되었다. 게다가 이렇다고 해서 라디오 하나가 날아간 마당에 전혀 아쉬워 할 것이 없는 활동이기에 팬들은 그저 기쁨의 도가니에 빠졌다. 포포퐁에서 처음 유튜브 개설 이야기가 나오며 추가로 답한 바에 의하면 소속사의 허가는 한참 전에 받아둔 상태였고 진짜로 타이밍을 잡고 있던 중이었다고 한다. 한 가지 놀라운 점은 하나 부터 열까지 모든 준비를 직접 발품 팔아서 했다는 것. 장비도 직접 알아보고 자기 돈으로 산 물건들이고[* 심지어 1회차 때와는 다른 마이크를 2회차부터 사용했다.] 썸네일에 사용한 기본 일러스트도 직접 아는 일러스트레이터에게 리퀘스트를 맡겨 만들었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